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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1
  •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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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4
  • Part.5
  • Part.6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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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엘 작가님
  • 젤리빈 작가님
  • 써씨 작가님
  • 하청 작가님
  • Part.5
  • Part.6
  • 알리며.

     

     "죽었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13인 잠뜰TV 기반 글 합작입니다.

    사실 이 합작의 처음 제목은 무제인 상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허나 조금 더 부르기 편한 제목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시작으로 하나둘씩 의견이 모였고, 종합적으로는 SIX SENCE, 여섯번째 감각이 되었습니다. 여섯번째 감각.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정말 다양한 장르, 다양한 해석이 모인 것을 두고 저를 비롯한 이들은 작가들만이 가진 어떠한 본능적일수도, 혹은 당연하게 여길 수도 있는 감각이 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되었고, 이윽고 여섯번째 감각이라 이름 붙이게 되었습니다. 조금 촌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처음이니 미숙할 수도 있다는 핑계를 대보려 합니다. 만일 마음에 드시는 분이 계셨다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를 보냅니다.

     

     본격적인 작품들을 감상하기 전에 몇가지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위 홈페이지는 PC버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가급적 PC버전으로 열람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번 합작에는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개인의 역량에 맞춰 다양한 장르를 표현해냈고, 글의 길이, 퀄리티도 개인의 역량에 맡겼습니다. 주최자의 개입이 최소화된 합작이다보니 작가분들의 작품에 다소 격차를 느끼실 독자분들이 계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번 읽어주시고 칭찬이라도, 잘 읽었다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직 취미라는 이유만으로 이루어지는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원동력은 역시 관심이라고 생각하기에... 작품 하단의 댓글로, 혹은 작가의 개인 SNS에라도 한번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그리고 비난과 도를 넘은 비평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이번 합작에서 상처받는 작가가 없길 바랍니다. 또한 글을 열람하기에 앞서 짧게 남겨둔 서평 및 주의점을 반드시 정독해주십시오. 공지를 정독하지 않고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작가와 주최자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서론이 지나치게 길면 본편을 읽는 맛이 나지 않겠지요. 이쯤에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감상하시며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SIX SENCE

    PART. 1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여과없이, 사전적 의미 그대로 표현해낸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젤리빈 작가님의 <밀어의 미학>, 민엘 작가님의 <무제> 작품이 모여 있습니다.

    여과없이 표현한만큼 유혈요사, 사망요소, 욕설이 존재합니다.

    위의 묘사에 거부감을 갖고 계신분들의 열람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본 합작의 모든 작품을 열람 이후 입게된 정신, 육체적 피해에 대해 주최자와 작가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SIX SENCE

    Part.2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판타지와 접목시킨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써씨 작가님의 <덕개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 하청 작가님의 <反復:반복>

    작품이 모여 있습니다.

    써씨 작가님의 <덕개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 는

    J.K. 롤링 원작의 <해리포터>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작품입니다.

    하청 작가님의 <反復:반복> 은 타락천사,

    흔히 말하는 '천사와 악마' 소재와 '타임루프' 라는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트리거를 일으킬만한 소재가 사용되진 않았으나 키워드가 키워드인 만큼 처형과 같은 살해 요소에 불쾌감과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분들께서는 열람을 주의해주십시오.

    본 합작의 모든 작품을 열람 이후 입게된 정신, 육체적 피해에 대해 주최자와 작가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SIX SENCE

    Part.3

    죽음이라는 키워드와 잠뜰TV 상황극을 접목시켜 재해석한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포르테 작가님의 <무제>혁명 개갱 작가님의 <무제>, 한유쾌 작가님의 <무제>, 순 작가님의 <무제>.

    포르테 작가님의 <무제>는 <혁명> 상황극을 기반으로 두 등장인물의 관계를 재해석하여 작품에 표현하였습니다.

    개갱 작가님의 <무제>는 <이세계 삼남매> 상황극을 기반으로 세 등장인물의 관계를 세밀하게 묘사하여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한유쾌 작가님의 <무제>는 개갱 작가님과 마찬가지로 <이세계 삼남매> 상황극을 기반으로 한 등장인물을 주체로 두 등장인물간의 심리묘사를 바탕으로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순 작가님의 <무제>는 <겨울신화> 상황극을 기반으로 한 작품입니다. 상황극을 개인적인 견해로 재해석하여 묘사하여 작가님만의 <겨울신화>를 탄생시켰습니다.

    본 합작에서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가장 간접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죽음 그 이후의 주변인의 심리 묘사에 치중한 작품들입니다. 불쾌감을 느낄 요소는 없다고 생각하나 자칫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므로 우선 원작을 관람하시고 열람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IX SENCE

    Part. 4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세밀한 묘사로 표현한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애파 작가님의 <무제>, 용덕출 작가님의 <개미는 기어가고요>.

    애파 작가님의 <무제>는 살인을 저지른 한 사람의 행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갑니다. 

    용덕출 작가님의 <개미는 기어가고요>는 개미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딘가 불편한 심리를 묘사해갑니다. 

    두 작품 모두 알 수 없는 여운이 남는 고도의 묘사에 가히 찬사를 보낼만합니다.

    직,간접적인 살해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해당 소재에 거부감, 불쾌감을 느끼시는분께서는 열람을 가급적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작품을 열람 후 받게 되는 정신, 육체적 피해에 대해 주최자와 작가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SIX SENCE

    Part.5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양한 매개체에 접목시켜 표현해낸 유성 작가님의 <사명의 사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판타지 소설류의 가벼운 묘사로 승화시킨 쪽빛새벽 작가님의 <10년을 함께 해온 동료가 사실 이 세계를 지배하는 마왕이었던 건에 관하여>.

    대비되는 두 글의 분위기에 울고 웃는 결코 흔하지 않은 경험을 하실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직, 간접적인 사망 묘사라 나옵니다. 해당 소재에 불쾌감을 가지고 계신분의 열람에 주의바랍니다.

    SIX SENCE

    Part.6

    구마 작가님의 <???>.

    글에 특수 장치를 삽입하여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것 대신 작가님 개인 포스타입 링크를 연결하게 되었습니다.

    비공개 포스트인 관계로 주최자조차도 사전감상이 불가능했습니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죽음 혹은 그와 관련된 무언가를 다루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위와 같은 소재에 불편함, 거부감을 느끼시는분들께서는 열람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by. 구마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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